“platform-free Room system”을 구축하는 방법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제 정리의 시대가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그때그때 필요에 의해 조금씩 서로 다르게 도입되었던 화상회의시스템을 회사에 가장 알맞은 형태로 통일해야 한다는 니즈가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통일의 목적은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l   의사소통 방식의 통일화로 의사소통의 효율성을 제고

l   장소가 바뀌어도 같은 시스템이므로 누구나 쉽게 사용

l   화상회의시스템 통일로 장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내구성 증대

l   장애조치 등 기술지원 단일화로 시스템 가동율 향상

전사적인 차원에서 화상회의시스템을 단일화하고자 하는 고객이 요즘 가장 큰 고민 지점은 바로 BYOD와 Room system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입니다. 룸 시스템이 초기 비용은 다소 더 들지만 사용성과 내구성 면에서는 훨씬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룸 시스템을 선택하고자 할 때 고객의 발목을 가장 크게 잡는 부분이 바로 단일 플랫폼에 종속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MS Teams Room(MTR)을 구성하면 MS Teams 화상회의 사용이 매우 편리해지고 아웃룩 연동을 통한 일정 공유나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공유 등 장점이 매우 많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화상회의 제품들은 Zoom room을 사용하기엔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시스템을 초기화하고 모든 설정을 다시 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링크 룸시스템이 이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즉, 예링크 룸시스템은 MS팀즈룸, 줌룸, BYOD 모드 변환이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변환 시 초기화나 새로 설정하는 과정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이 전환은 단지 원 터치로도 가능합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서는 신규 오피스에 MTR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하되, 언제든지 줌룸이나 BYOD 모드로 전환되는 화상회의시스템을 필요로 하고 있었습니다. 이 니즈를 충족시킨 유일한 화상회의시스템이 바로 예링크 Android 일체형 제품과 CTP18 터치 컨트롤러입니다.

예링크 Android 일체형 제품(일명 어플라이언스)에는 A20과 A30이 있습니다. Android 운영체제와 Teams및 Zoom 플랫폼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터치 컨트롤러만 연결하면 곧바로 화상회의가 가능합니다.

예링크 룸시스템이라면 화상회의실을 가장 단순하게 구성하고 화상회의를 가장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터치 컨트롤러 바탕 화면에 Teams, Zoom 바로가기 아이콘을 배치하면 원터치로 플랫폼 전환이 가능하며, 전환 과정에서 기존 설정된 값을 그대로 불러오기 때문에 추가작업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바로 이 점이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기업의 새로운 표준 화상회의시스템으로 예링크 제품을 선택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