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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의 대화 235] 꽃들에게 관심을 작성일Date: 2025-10-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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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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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관심을



지구상에는 우리가 좀처럼 알아보지 못하는 아주 작은 꽃들도 많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초본식물이나 바위틈이나 습지의 사초류도 꽃을 피운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란다.
하지만 분명히 그들도 꽃을 피운다.
이 아주 작고 알아보기 힘든 꽃들은 대부분 잎 사이에 숨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특별한 색깔을 띠지 않는다.
이들의 꽃이 색깔을 갖지 않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이들은 통상 바람으로 꽃가루를 날려 수정을 하는데 바람은 장님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동물에 의해 수분활동이 이루어지는 꽃처럼 동물들을 유혹하기 위해 화려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 ‘꽃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을까’ 윌리엄 칼 버거 저/채수문 역. 바이북스)
 

식물에게 있어 동물(곤충)과 바람은 관심입니다.

곤충들의 눈에 띄도록 노력한 꽃은 다양하고 화려한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그러나 눈에 띄지 않는 바람에 의존한 꽃은 색이 없고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관심은 드러내야 관심이 됩니다. 나긋이 생각만 하고 바라만 봐서는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관심은 보여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업은 구성원들에게 관심을 어떻게 드러낼 것인가? 

이 관심의 다른 말이 바로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수분(受粉) 활동이 활발한 식물은 크고 화려한 꽃을 피워냅니다.

기업에서도 구성원들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면 성과가 올라 갑니다. 


식물의 수분(受粉) 활동 결과물이 씨앗이며, 이 씨앗을 보관하고 있던 씨방이 과일이 됩니다.

그래서 사람이 먹는 과일의 꽃은 대부분 크고 화려합니다.

기업도 커뮤니케이션이 자양분이 되어 행동이 이루어지고 매출과 이익이라는 결과물이 만들어집니다.


식물, 동물, 사람, 기업 할 것 없이 모든 생명체는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뒷받침될 때 성장하는 존재라는 점은 유사해 보입니다. 


이 가을, 모든 기업들이 조금이라도 더 크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도록,

건우씨엔에스는 진정한 커뮤니케이션 협력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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