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데이 그리고 워크샵

요즘 모든 분야에서 AI가 최대 화두입니다. 화상회의 시스템도 예외가 아닙니다. 

화상과 음성 처리에 AI 기반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들이 기존 제품들을 매우 빠르게 대체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빛의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 변환기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이달에만 두 번 있었습니다. 

▶ 7월 9일엔 제3회 예링크 파트너데이가 있었습니다.

기상관측 이례 7월초 최고 기온을 기록한 날이었음에도, 

32개사 54명이 참석하여 예링크의 현재와 미래를 더 뜨겁게 토론하였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총판사 위주로 진행되었던 이전과는 달리, 파트너사가 직접 영업과

기술 사례 위주로 발표를 진행하여 참석자의 관심이 더 집중되었고 토론도 긴 시간 진지하게 이어졌습니다.

▶ 7월25일부터 1박2일 동안 건우씨엔에스 전임직원이 참석하는 워크샵이 경기도 양평에서 있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국내 및 세계 화상회의 시장 변화를 확인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탐색하였습니다.

이때도 기상관측 이례 7월 하순 최고 기온을 기록한 날이었음에도, AI 기반 그리고 Pro-AV 계열의

화상회의 시스템을 보다 체계적으로 파트너사와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방안들을 긴 시간 진지하게 토론하였습니다. 

파트너데이는 대외적인 행사이고 워크샵은 사내 행사입니다.

비록 정반대 성격이지만 두 행사를 관통하는 철학은 같습니다.

바로 더 좋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입니다. 

조직의 성과는 조직 문화에서 비롯되고, 조직 문화의 수준은 커뮤니케이션 수준에서 비롯된다는 것은 불문가지입니다.

좋은 커뮤니케이션이란 활발한 토론과 대화가 밑바탕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상기한 뜨거운 7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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