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의 대화 179] 간편 길라잡이 : 대회의실 회의시스템을 쌍방향 화상회의시스템으로! 작성일Date: 2020-10-0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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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30,802본문
간편 길라잡이 : 대회의실 회의시스템을 쌍방향 화상회의시스템으로!
웬만한 기업이나 기관엔 대회의실(또는 강당)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회의실엔 자리마다 회의마이크가 설치되어 있고, 천장 앞, 뒤엔 스피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회의실 한 켠에 1m가 넘는 음향장비 보관함(RACK)이 있습니다.
대회의실에 마이크와 스피커가 있는 것은 공간이 넓으므로 발언자의 말이 내부 스피커로 나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회의실에서 화상회의는 불가능합니다.
내부 스피커로 나온 말이 다시 마이크에 입력됨으로써 에코와 하울링이 심하게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회의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대회의실이나 강당에서 음질이 보장되는 화상회의를 하는 가장 쉽고 경제적인 방법이 바로 에코캔슬러를 도입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카메라만 추가하면 기존 회의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고음질 화상회의가 가능합니다.
이 방식을 도입하는 기업이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간편하고, 경제적이면서도 화상회의 품질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 기존의 내부회의방식은 아무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 개별 마이크를 통한 화상회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장 좋은 음질이 보장됩니다.
● 비용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 기존 장비의 교체가 없기 때문에 예산 중복투자가 전혀 없습니다.
만약 대회의실이나 강당에서 쌍방향 화상회의를 해야 한다면 아래와 같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1단계) 대회의실과 음향장비보관함(RACK) 사진을 찍어서 보낸다.
(2단계) 건우씨엔에스는 에코캔슬러 연결 가능여부 판단 : 오디오믹서에 외부입력단자(AUX)가 있으면 연결 가능 (대부분의 믹서엔 AUX단자가 있음)
(3단계) 회의실크기와 용도에 알맞은 카메라와 에코캔슬러를 설치
고객의 입장에서 눈에 띄는 설치 전과 후의 차이는 카메라뿐입니다. 기존 회의는 기존 방식 그대로 하면 되고, 컴퓨터에서 화상회의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쌍방향 화상회의가 됩니다.
회의시스템이 설치된 회의실은 경영진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공간도 넓습니다. 이미 많은 비용이 투입된 곳입니다. 기존 장비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화상회의가 가능하게 된다면 이보다 좋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
만약 지금 이 대회의실에서 화상회의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1899-9248, almazn@gwc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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