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ss-free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경영자와 직원의 의사(意思)가 소통(疏通)되는데 장벽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같은 말을 다르게 해석하는 회사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관건은 장벽을 낮추는 것을 초월하여 존재하지 않게 만들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구축하고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는 경영자의 의지일 것입니다.”

이전 고객과의 대화 마지막 문구입니다.

위와 같이 되기 위해서는 한가지가 더 필요합니다. 즉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는데 스트레스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화상회의는 IT 담당자들에게 골치 아픈 즉,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낮은 화질, 끊기거나 울리는 소리, 과도한 네트워크 트래픽. 게다가 투자와 운용에 많은 비용을 요구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낮은 대역폭에서도 Full HD 화질과 끊김 없는 대화는 물론 다양한 공유와 협업이 가능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비용은 극단적이라고 할 만큼 낮아졌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시스템도 이제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의 총아(寵兒)인 화상회의를 대하는 IT 담당자들에게 Stress-free인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화상회의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로지텍, 야마하, 소니 등 화상회의 기기 제조의 강자들이 경쟁적으로 신제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고객에게는 화상회의 자체가 아니라 화상회의 장비 선택에 대한 스트레스(즉, 선택장애)가 올까 염려스러울 정도입니다.

고객에게 가장 알맞은 솔루션과 장비를 컨설팅하고 제공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