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회의는 성장하는 중소기업에게 더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Y기업 사례입니다.

이 회사는 100인 이하의 중소 제조기업입니다. 본사를 겸한 공장 하나로 시작하여 사세가 확장되면서 본사도 신축 이전하였고 지사도 설립하였습니다. 그리고 경쟁사의 베트남 공장도 인수하였습니다.

예전에는 경영, 제조, 관리 등 모든 담당자가 한 장소에 있었기 때문에 의사결정이 매우 신속하고 정확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잦은 출장에 따른 시간 낭비와 육체적 피로도 문제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이경우 출장에 따른 시간과 경비는 당연히 절감해야 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예전보다 더 치열하게 회사 비전에 대해 고민하고, 더 큰 영업을 해야 할 경영진들이 내부 커뮤니케이션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이 경우 화상회의는,

분명 아주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즉각적인 대면회의나 지시에 익숙해져 있던 경영진은 화상회의 도입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입한다해도 대면처럼 익숙하지 않은 화상회의를 체화시키는데도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종의 성장통입니다.

이런 성장통을 이겨내야만 '성장하는' 중소기업이 "성장한" 중견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화상회의를 활용하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일 뿐만 아니라 현재의 성장세를 계속 이어가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