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의 대화 190] 화상회의 시장에 불어오는 새로운 바람 작성일Date: 2021-08-03 07:06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29,253본문
화상회의 시장에 불어오는 새로운 바람
화상회의 제품이 기성품화를 지나 점점 키트화되고 있습니다.
화상회의를 위해서는 화상회의 장비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기기, 회의 컨트롤러, PC 등의 유기적인 조합이 필요합니다. 키트화 된다는 것은 원래 개별적으로 작동하는 각 제품들의 조합 수준을 넘어, 마치 하나의 세트처럼 완결성을 확보하여 고품질의 화상회의가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허들룸에서 이러한 성향은 점점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MEETUP과 TV를 테이블의 PC에 연결하면 화상회의가 가능합니다. 이경우 회의테이블에는 USB와 HDMI 두 개의 케이블이 노출됩니다. 하지만 전자칠판과 Rally Bar를 연결하면 테이블에는 단 하나의 케이블도 없이 화상회의가 가능합니다.
클라우드와 협업 그리고 스마트 워크 기반 구축이 강조되면서 화상회의 시스템에도 트렌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요즘 허들룸 화상회의실 트렌드 변화를 초래한 고객의 변화된 니즈는 무엇일까요?
● 화상회의 화질과 음질이 좋아야 함은 당연합니다.
● 테이블에 노출되는 선이 없어야 합니다.
●자료공유 편리함이 극대화되어야 합니다.
● 멋진 인테리어에 어울려야 하고, 손상을 주지 않고 설치가 가능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디자인이 멋지고 사용이 편리하면서 성능도 좋아야 합니다.
허들룸은 스마트워크 체계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가능한 많이 만드는 회의실 형태입니다. 기업이 회의실을 만들면서 직원(특히 MZ세대)의 업무만족도가 올라갈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잘 구성된 화상회의 키트는 고객이 ‘화상회의시스템의 one-stop 구축’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리고 고객의 의사결정 시간을 단축시켜주고, 도입비용도 낮출 수 있게 합니다.
건우씨엔에스는 최근의 여러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멋진 공간에 어울리는 멋진 화상회의 키트”를 조만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화상회의시장에 다시한번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 이전글[고객과의 대화-191] “테이블에 선이 없는” 화상회의실(1/4) 2021.10.06
- 다음글[고객과의 대화 189] 화상회의시스템을 전사적으로 확대하기 쉬워진 이유 202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