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의 대화 193] “테이블에 선이 없는” 화상회의실(3/4) 작성일Date: 2022-05-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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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선(cable)이 없는 화상회의실” 구축 방안② 터치형 전자칠판과의 결합
요즘 Logitech, Cisco, Poly, Yealink 등 화상회의시스템 제조사들이 O/S와 화상회의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는 어플라이언스 제품을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만약 어플라이언스 제품과 전자칠판을 같이 사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PC없이도 화상회의와 컨텐츠 공유가 가능하게 됩니다.”
전자칠판은 O/S를 탑재한 터치 기반 제품이면 됩니다. 삼성전자 Filp2, MS 서피스 등이 대표적입니다.
화상회의시스템은 전자칠판에 연결되고, PC가 필요없으므로 최대한 단순하고 깔금한 화상회의실 구축이 가능합니다.
삼성Flip2와 로지텍 RallyBar의 결합, PC 없이도 화상회의 및 컨텐츠 공유가 가능하다
이 구성의 장점입니다.
● 화상회의용 PC가 필요 없습니다.
● 이동성이 매우 뛰어 납니다.
● 전자칠판 판서 내용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구성에서 참석자 노트북을 사용하고 싶을 땐 로지텍 SWYTCH cable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SWYTCH는 디스플레이(HDMI)와 화상회의시스템(USB)을 단 하나의 USB로 연결해 줍니다.
SWYTCH를 연결하면 디스플레이와 화상회의시스템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Before: HDMI, USB cable 노출 After: 케이블은 사라지고 USB 하나 만 남음
터치형 전자칠판과 어플라이언스 화상회의시스템을 사용하면 PC 없는 화상회의가 가능합니다.
대부부의 케이블이 사라지게 됩니다.
만약 전자칠판이 아니라 일반 TV나 프로젝터라면 SWYTCH cable을 사용하여 케이블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전자칠판을 보유하고 있거나 구매 계획이 있는 고객이라면 화상회의시스템으로 어플라이언스 모델을 검토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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