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의 대화-191] “테이블에 선이 없는” 화상회의실(1/4) 작성일Date: 2021-10-0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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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선이 없는” 화상회의실(1/4)
단연코, 화상회의시스템 구축의 최신 트렌드는 테이블에서 선(cable)을 없애는 것입니다.
화상회의 회의실에는 많은 선(cable)들이 있습니다.
● PC와 연결되는 USB 케이블
● 스피커폰 케이블
● 마이크 케이블
● 카메라 케이블
● TV나 빔프로젝터와 연결하는 HDMI/RGB 케이블
● 멀티탭 케이블
● 각종 전원 케이블
● 키보드, 마우스 케이블 등
이 모든 케이블이 있을 수도 있고, 일부만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워크가 강조되고, 허들룸이 증가함에 따라 케이블이 많이 노출되면 회의실 사용이 너무나 불편하게 됩니다.
어떤 이유이든 케이블이 널려 있는 테이블을 고객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케이블 없이 화상회의시스템을 설치할 수 없기에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할 때 마다 많은 고객이 다음과 같이 묻곤 했습니다.
“테이블에 어떤 장비가 놓이면 그것에 맞춰 자세를 유지해야 하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에 방해가 된다. 이제 무선 기술도 발전했고, 화상회의 제품도 많이 좋아졌으니 테이블에서 지저분한 케이블을 제거해도 되지 않을까요?”
물론 여기에는 몇 가지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 기존의 유선시스템에 비해 화상회의 품질이 떨어져서는 안 됩니다.
● 자유롭게 직원 노트북이 연결되고, 다른 노트북으로 연결전환이 자유로워야 합니다.
● 이미 성능이 검증된 제품으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 사용과 관리가 쉬워야 합니다
건우씨엔에스는 이 전제조건을 충족하면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고민해 왔습니다. 다음 고객과의 대화는 테이블에 선이 없도록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하는 대표적인 방법 두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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