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의 대화 No.229

2025.02.20

워크스페이스를 스마트하게 개선하고 AI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한다고 해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커뮤니케이션은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스페이스와 시스템의 주인공은 그냥 사람이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하는 사람”  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의 미숙함은 미래지향적이지 않음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조금만 더 잘할 걸

조금만 더 참을 걸 그랬지

내가 원한 건 이런 게 아니었는데

도대체 우리가 왜 이렇게

어눌한 목소리와

어색한 표정 그 말투는

네게는 익숙해질

그리운 모습이란 걸 넌 알고 있니

 

버스커버스커 노래 ‘잘할 걸’ 가사 일부입니다.

조금만 더 생각하고, 조금만 더 참으면 내가 원하는 바를 상대에게 온전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눌하고 어색한 거친 커뮤니케이션의 결과는 원하지 않은 바가 되고, 

우리를 후회하게 합니다. 조금만 더 잘했으면 되는데 말이죠.

특히 워크스페이스가 스마트해질수록,

화상회의시스템이 AI화 될수록 커뮤니케이션은 더욱더 실감나게 되고, 

이것은 커뮤니케이션의 사소한 실수나 오류도 그대로 드러나게 합니다.

마치 카메라 기술이 발달할수록 배우의 민낯이 더 잘 드러나는 것처럼……

우리가 커뮤니케이션의 미숙함을 줄이고, 조금만 더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커뮤니케이션에 미숙하다는 것을

서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저 노래는 말해주고 있습니다.

어눌하고 어색한 것이 본심과 달리

커뮤니케이션의 미숙함 때문이라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우리 모두는 커뮤니케이션에 어눌하고 어색하니까요.

건우씨엔에스는 화상회의 등 스마트워크스페이스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합니다.

그러나  미래지향적인 커뮤니케이션은 시스템이 아니라 사람에 달려있습니다.

고객이 미래지향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진정한 주인공이 되기를 건우씨엔에스는 항상 응원합니다.